저는 23살이구요 지금까지 엄마 권유로 어렸을때부터 간간히 써오다가 혼자 살면서 안썼어요. 다른 클렌저로 씻고 바르고 하다가 엄마 설 선물로 비누 사러 들어와서 제 돈으로 처음 비누와 에센스를 구매하고 챌린지를 시작했어요~ 

일단 21일동안 한 번도 빼먹지 않고 수행해서 스스로 대견하고 또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안쓰다가 써보니 진짜 다른 제품과 확연하게 달라요. 씻고 나왔을때 개운함이 다르고 이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잠이 정말 잘와요. 바로 침대에 누우면 기절합니다.. 전에는 안그러다가 생활 패턴이 바뀐것도 아니고 먹는것도 그대론데 이것 쓰고 부터는 잠이 정말 잘옵니다. 핸드폰 들고있다가 스르륵.. 어느순간 잠들어있어요. 제 생각이지만 비누에 들어간 성분에 아로마 오일 같은게 그런 피로회복 숙면의 역할을 하는가싶어요.ㅎㅎ아마 맞을겁니다... 또 피부가 겁나 건조한 스타일이고 또 집에오면 피부다크닝도 심한데 이걸로 씻고 에센스 바르면 정말 환해져요!! 다음날 일어나서도 뽀얗구요.. 이건 진짜 인정합니다. 빨리 쓰고싶은 맘에 정말 비누 거품 엄청 과하게 내서 얼굴팩으로 올려놓고 팔꿈치에 그리고 무릎 정강이 거뭇거뭇 한 곳에 바르고 자고 했어요. 그런데 진짜 밝아졌어요 사진 후기로 인증합니다ㅎㅎ 이래서 엄마가 비싼거 알고 썼음 좋겠다고 하신 이유를..알았어요. 저 이번에 제대로 써보고 완전 맹신하게 됬습니다. 건조한거 빼곤 피부 안좋은지 모르고 살았는데 피부가 투명해지는 느낌을 받고 완전 홀릭됬어요ㅎㅎ

이번 챌린지 마무리 성공하고 새거 또 받을 생각에 하길 잘 했다 싶어요. 에센스 처음에는 향도 익숙치않은 거의 무향? 무향은 아닌 쨋든 향기로운 느낌은 없는...  거에 사실 어색했었는데 이제 오히려 썬크림이나 톤업크림에 향이 너무 자극적이게 느껴지고 거부감이 들어요. 이렇게 내가 화학물에 찌들어서 살고 있었구나를 새삼 느꼈습니다. 에센스 아낌없이 팍팍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심심할때마다 바르니 정말 피부 흡수 보습력도 좋고 화장도 잘 먹고 다음날 아침에 번들거리던 것도 없이 아주 깔끔했어요! 이제 좀 비싸도 계속 쓸 것 같아요. 비누는 그래도 한 두달에 한번씩 이벤트 하시는 것 같은데 에센스도 많이 해주세요😭ㅜㅜ

감사합니다. 21일 챌린지 넘 재밌었어요~ 상담사 언니인가 사장님이신가요..?^^....넘 친절하시구 호응도 좋으시구ㅋㅋㅋ 더 신나서 했습니다ㅋㅋ 더욱 번창하시구 또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제가 다 살게요!!!

Re: 챌린지 성공을 축하합니다^^